[기사] 이주안, 박지훈·홍예지 주연 ‘환상연가’ 출연 확정

배우 이주안이 ‘환상연가’에서 박지훈, 홍예지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8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주안이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환상연가’는 ‘열여덞의 순간’, ‘공부의 신’, ’브레인’, ‘오! 삼광빌라’ 등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7일의 왕비’를 연출한 이정섭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또한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태자 사조 현, 악희 역)과 신예 홍예지(연월 역)가 출연한다.

YY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주안은 ‘환상연가’에서 하랑 역을 맡아 연월과 친남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랑은 ‘바람칼’의 일원으로 어린 연월과 ‘바람칼’에서 만나 동고동락하며 성장했으며, 끝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연월을 지켜주는 인물이다.

2018년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한 이주안은 ‘구해줘2’, ‘보좌관2’, ’여신강림’, ‘오월의 청춘’, ‘설강화’ 등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요술램프’를 통해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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